최근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을 신혼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세련된 외관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세호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의 특징과 매력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래미안 용산더센트럴 개요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은 2017년 용산정비창 전면 3구역에 지어진 주상복합 단지로, 2개 동, 지하 9층~지상 40층 규모입니다. 아파트 195가구와 오피스텔 782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세호가 선택한 53평(전용면적 175㎡)은 이 단지의 가장 작은 평형입니다. 이 외에도 62평(161㎡)에서 95평(243㎡)까지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 주거지로 손꼽힙니다.
이 아파트의 연평균 관리비는 53평형 기준 약 70만 원으로 관리비는 높은 편입니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평균 2.44대로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용산 중심 위치와 편리한 교통 접근성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은 용산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신용산역(지하철 4호선)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고, 1호선 및 경의중앙선 용산역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 이용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한강대교, 강변북로, 동작대교로의 접근이 용이해 차량 이동 역시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KTX와 ITX도 이용 가능해 서울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여 직장인과 자주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생활 편의를 위한 풍부한 단지 내외 편의시설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하 상가에는 식당, 카페, 병원, 편의점 등이 있어 아파트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대부분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우나, 골프연습장, 체육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단지 외부로는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등의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용리단길의 다양한 상권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최근 시세 및 임대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에 따르면, 래미안 용산더센트럴 53평형의 마지막 거래는 2024년 7월에 이루어졌으며, 33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최고가 35억 원 대비 다소 하락한 가격입니다. 전세 시세는 약 17억 원으로, 월세는 보증금 1억 원에 월 8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환경과 입주민 리뷰
AI 리뷰에 따르면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은 뛰어난 편의성과 관리 수준을 자랑하며, 용산 내 10개 단지 평균보다 높은 92.8점의 지역 편의성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거 환경과 단지 관리 상태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평가되었으며, 자녀 양육 환경 역시 상대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지 내외부의 청소와 보안 관리가 철저하여, 가족 단위의 거주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고급 주거 단지로서의 장점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은 교통 편의성과 상권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적 장점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급 주거지입니다. 또한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까지 갖춰 고급 주거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이며, 향후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은 현대적 편의시설과 우수한 관리 시스템을 원하는 거주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입니다. 특히 교통 접근성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