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다이어트 전 맛있게 먹었던 을지로 3가의 핫한 맛집 '을지로 줄리아'를 소개해드릴게요!
위치
'을지로 줄리아'는 서울 중구 수표로 48-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로 나와 골뱅이 골목을 지나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1:30 AM - 9:00 PM (13:30 - 16:00 브레이크타임)
주말: 1:30 PM - 9:00 PM
을지로는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예약을 권장합니다.
레트로 감성의 외관과 내부
을지로 줄리아의 외관은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 을지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내부는 핑크 조명이 돋보이는 힙한 느낌의 공간으로, 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습니다.
추천 메뉴
다들 마라샹궈를 많이 드시지만, 저는 꿔바로우가 정말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메뉴를 주문해봤어요! 그 외에도 마파두부와 볶음밥을 함께 즐겼습니다.
- 꿔바로우 - 18,000원: 쫀득하고 바삭한 꿔바로우는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마파두부 - 16,000원: 고수와 마파두부의 칼칼한 맛이 술과 잘 어울렸어요.
- 볶음밥 - 7,000원: 고슬고슬한 볶음밥은 마파두부와 함께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식사 후에는 화요와 토닉워터, 레몬을 섞어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어요. 레몬과 얼음이 제공되니, 맛있는 술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치 홍콩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을지로 줄리아 분위기와 인테리어
을지로 줄리아는 다양한 중국 요리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힙한 분위기와 레트로 감성이 잘 결합된 공간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은 정말 완벽한 시간이었어요.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12
방문 전 예약을 추천드리며, 을지로 3가의 핫플레이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